세이브코리아 손현보·전한길, 출정 예배·지지선언 예정
통추위 선출 중도보수 4자 단일후보인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승윤 후보는 20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지구대 앞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정 후보는 13일간의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대규모 출정식으로 부산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세이브코리아 대표인 손현보 부산세계로교회 목사와 스타 강사 전한길씨,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학부모와 대학생 등이 지지 연설에 나선다.
출정식에 앞서 오후 3시에는 정승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유민주주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준비위원회’ 주최로 손현보 목사, 전한길 강사 등과 함께 예배를 진행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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