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6.5일간 일정
연료교체·예방점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66.5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알렸다.
한울 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해안 송전제약 해소를 위한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취수구 부착식 앵커 교체 등의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5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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