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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글로벌 방산 사업 확장 위해 김동현 전 모카시스템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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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I 드론 솔루션으로 B2B 엔터프라이즈 시장 개척

드론 인공지능(AI) 기업 니어스랩은 김동현 전 모카시스템 대표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보잉, 모토롤라,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바이오 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슈프리마의 자회사 모카시스템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며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 혁신을 주도했다.

김동현 신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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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거래(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물리 보안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김 부사장은 니어스랩의 기존 핵심 사업인 국방, 보안, 점검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기반 드론 솔루션을 다양한 B2B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파트너십 강화로 해외 방산 시장뿐만 아니라 B2B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니어스랩은 AI 기반 자율비행, 군집 비행 제어, 무인 운영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AI 드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안전점검 시장에서 차별화된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니어스랩은 김 부사장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드론 산업은 이제 필수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니어스랩의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과 무인 운영 기술을 통해 기존 산업에 새로운 차원의 지능과 효율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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