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성장 재개 전망 "올해 매출·영업이익 6%씩↑"

하나증권이 SNT모티브에 대해 외형 성장 재개와 향후 성장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14일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송선재 연구원이 “2023년 4분기부터 5개 분기 동안 이어졌던 DU(Drive Unit) 및 구동모터 감소가 마무리되고 2025년부터는 기저 효과와 함께 HSG 모터와 전자식 오일펌프, 방산 수출의 증가 등에 힘입어 외형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초까지 신규로 수주된 물량들이 2026~2027년에 걸쳐 매출화된다는 점에서 2026년 이후 성장성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하나증권은 SNT모티브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 증가한 1조300억원, 1044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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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연구원은 “방산 부문에선 내수 기관총 매출액이 감소하지만 하반기부터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4% 증가할 것”이라며 “자동차부품 부문에서는 고객사의 하이브리드차 생산 증가에 힘입어 HSG 모터가 증가하고 2024년 말부터 납품을 시작한 전자식 오일펌드의 매출도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잠재 수주 건으로는 GM이 Bolt EV 생산을 재개할 경우 DU 납품이 재개될 수 있을지 여부와 현대차그룹과 GM의 협업이 시작됐을 때 HEV용 시동모터(HSG모터)의 납품이 확대될 수 있을지 여부 등이다”고 말했다.

SNT모티브.

SNT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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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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