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노동약자 근로환경 개선 및 권익보호 사업 추진
관악구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국비 2200여만 원 확보, 구비 더해 노동약자 맞춤형 무료 교육 및 법률상담비 지원 등…올해 야간 상담 확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해당 사업은 기간제·단시간 등 비정규직 근로자와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약자 권리구제를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관악구는 시행 첫해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해 구는 임금체불 진정 등 노동법 관련 법률상담 및 노무사비 지원과 더불어 초중고교 급식노동자 대상 산업재해 관련법 해설 등 다양한 노동교육을 실시해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국비 2200여만원을 확보, 구비 일부를 더해 기간제·단시간 등 비정규직 근로자와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약자 대상 맞춤형 노동 교육과 법률 상담을 확대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노동교육 및 배달노동자 산재 예방 교육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 임금체불 진정 및 부당한 징계·해고 구제신청을 위한 서면작성 등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노무사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평일 근무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노동약자들을 위해 올해부터 야간상담을 진행하여 권리구제 지원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단, 혹서기 여름 제외)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37, 덕진경로당 3층에 소재)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까지 야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과 교육은 모두 무료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 관악구 노동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방문·전화·온라인 상담 모두 가능하며, 상담시간은 회당 30분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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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과 서울 자치구 최초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노동약자 권익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에 연달아 선정되어 노동자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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