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검찰, 보이스피싱 예방 콜센터 대검으로 이전…확대 개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중앙지검→대검 이전…조작된 공문서, 영장 진위 확인

대검찰청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운영하던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콜센터를 대검 조직범죄과로 이전해 확대 개편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8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노만석 검사장)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운영하던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찐센터)'를 대검찰청 조직범죄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은 검찰 등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동시에 교묘하게 조작된 공문서, 영장 등을 사용함으로써, 선량한 시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검은 "시민들이 휴대전화 등을 통해 검사·수사관 성명, 영장, 출석요구서 등을 제시받는 경우 곧바로 진위 확인이 가능하도록 '찐센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가 걸려올 경우 곧바로 전화를 끊고 직통번호로 검사·수사관 이름, 영장, 출석요구서 등 공문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찐센터는 지난해 총 2만 7496건(월 평균 2291건), 올해 1월 2375건 상담을 처리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