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11주년 기념, 대학 전통·현대적 감각

대구가톨릭대는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대학의 정체성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대구가톨릭대학체'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개교 111주년을 맞아 ‘대구가톨릭대학체’를 개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개교 111주년을 맞아 ‘대구가톨릭대학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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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체는 2004년부터 사용된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교명 로고 서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깊이 있는 곡선과 직선, 수직 형태의 조화와 가독성이 뛰어날 수 있도록 대학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반영했다.


대구가톨릭대학체는 한글 낱글자 2350자, 라틴(알파벳·문장부호·숫자) 95자, 기타 특수문자 985자로 구성됐으며 한글 낱글자는 한국 산업 규격으로 지정된 한국어 문자집합인 'KS X1001 완성형' 규격으로 개발됐다.

대구가톨릭대학체는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없이 제공된다.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포함해 사용 대상과 범위에 제약 없이 대구가톨릭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111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교명으로 서체를 개발하게 돼 뜻깊다"며 "대구가톨릭대학체가 많이 쓰일 수 있도록 알리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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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체는 대학의 상징적인 서체로 자리잡을 뿐 아니라 보편적 가치를 가진 디자인으로 폭넓게 제공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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