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시동
보성 동암마을 시작 270개
취약마을 복지·문화 제공
보행 보조기 세척 수리도
찾아가는 금융상담 진행
전라남도는 ‘2025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보성 동암경로당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전남행복버스는 주 4회 270개 마을을 방문, 7,000여 도민에게 26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보행 보조기 세척·수리 ▲눈 건강검사 ▲찾아가는 금융 상담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보성 동암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검사, 치매 검사 및 한방 치료 등 보건 서비스와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또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판소리 공연과 영화 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보행보조기 수리·세척을 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보조기로 불편을 겪던 차에 전남행복버스 덕분에 수리를 받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도 270개 마을을 찾아 보건·복지·문화 서비스를 하고, 모든 마을에 행복이 전해질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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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2021년 8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663개 마을, 2만 명 이상 도민을 만나 총 16만 700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용 만족도는 99%에 달한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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