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AR1001 임상 3상 글로벌 진행률 80%↑…"올해 중순 중간결과"
소룩스 소룩스 close 증권정보 290690 KOSDAQ 현재가 6,020 전일대비 290 등락률 +5.06% 거래량 24,950,854 전일가 5,73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리바이오 "소룩스와 합병 추진 기조 유지…최우선 과제로 진행 중" 아리바이오, 푸싱제약과 알츠하이머 신약 치료제 글로벌 독점 판권 계약 소룩스, 호남권 AI 데이터센터 구축 MOU…전기 인프라 사업 확대 본격화 와 합병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는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의 환자 모집이 80%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임상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며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영국, 유럽, 한국 및 중국 임상은 미국 이후 진행한다. 3개월 내 목표 환자 모집을 완료할 예정이며, 예상보다 중도 탈락 비율이 적은 점도 조기 목표 달성에 도움 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중순 중간결과 발표가 예정된 만큼 AR1001의 임상 3상 진행 속도 및 경과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중간결과 발표 이후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협상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리바이오의 AR1001은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이다. 현재 임상 2상 완료 후 글로벌 13개 국가에서 115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 저명한 메디컬데이터 정보지인 영국 글로벌데이터 보고서를 통해 효능, 안전성, 복용 편리성, 복용 빈도, 알려진 데이터 등 약물의 임상적 평가에서 레켐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현장에서도 AR1001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아리바이오 미국지사에서 임상총괄을 맡고 있는 제임스락은 “글로벌 임상 3상은 그 동안 진행 했던 어떤 임상보다 더 적극적으로 환자들과 가족들의 참여가 이뤄지는 중”이라며 “최근 레켐비, 키순라 등의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들이 승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전과 복용 편리성으로 임상 환자 모집 속도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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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회사는 JPM에서 AR1001의 독점 판권 계약 및 투자 유치 등과 관련해 글로벌 대형제약사들로부터 약 30여건의 러브콜을 받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그 중 5건은 의향서(LOI)를 받아 투자에 대한 텀싯 논의가 있었고 이 가운데 2건의 텀싯은 현장에서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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