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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역세권에 복합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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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상업지역 4만5000㎡ 부지
전시·콘퍼런스·숙박·쇼핑 기능

경기도 화성시가 동탄역세권에 복합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화성시, 동탄역세권에 복합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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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내 4만5000㎡의 부지에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컨벤션센터 건립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곳에 민간 자본을 유치, 전시와 콘퍼런스는 물론 놀이와 숙박, 쇼핑 시설까지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해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부지로 검토 중인 동탄2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 부지는 SRT·GTX-A 통합 동탄역 바로 옆이다. 철도는 물론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등 첨단산업시설 등이 조성돼 있거나 조성될 예정이어서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시는 특히 관내 기업 수가 2만7000여 개에 달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점도 컨벤션센터 건립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시는 컨벤션센터 건립은 LH와 협의를 거쳐야 하고, LH가 토지 분양 및 사업 공모를 주관해야 하는 만큼 컨벤션센터 규모와 공사 시기 등은 구체화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컨벤션센터가 조성되면 동탄신도시는 물론 시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LH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협의해 컨벤션센터 건립이 빠른 기간 내에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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