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20개국 관련 전문가 1500여 명 참석
생산유발효과 약 66억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현미경학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함께 ‘2028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The 14th Asia Pacific Microscopy Conference 2028, 이하 APMC14)’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4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한국-제주의밤' 만찬/ 한국관광공사 제공

4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한국-제주의밤' 만찬/ 한국관광공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는 1956년 시작해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다. 아태지역 약 20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에서 APMC가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두 번째로 생산유발효과가 약 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한국현미경학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총 5개 기관은 유치 준비 단계부터 위원회를 구성해 힘을 모았다. 공사는 한국현미경학회의 유치 활동 전반을 지원했다. 제주컨벤션뷰로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유치제안서를 제작하고 브리즈번 현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했다.

한국의 MICE 인프라와 해당 분야의 연구 진흥 및 기술 개발 위상 등이 강점으로 꼽혀 차기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한국현미경학회는 2023년 부산 세계현미경총회(IMC20)를 성공 개최한 바 있다.

AD

정창욱 한국관광공사 MICE실장은 “이번 APMC14 유치 성공은 주관 학회뿐만 아니라 공사, 지자체 및 지역 MICE 전담기구가 함께 발로 뛴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공사는 올해 5월까지 국제회의 유치지원금을 1.5배 상향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인 만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