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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근 호남대 교수, 'AI 로봇기술 혁신' 중기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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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현웅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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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로봇드론공학과 현웅근 교수가 최근 기술혁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장관 오영주)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현 교수는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로 특허 등록 30건, 기술이전 20건, 국내외 논문 56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할 연구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는 수년간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서 취득한 연구 활동의 결과를 중소기업들에 전수해 첨단 지능로봇 기술 분야에서 어려운 문제 해결과 수출을 위한 기술력 확보에 기여했다. 이러한 지역중소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과 신기술 개발에 크게 공헌한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또 지역산업체의 고학력 인력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산학 공동 기술개발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들의 개발 참여를 통해 취업률 제고했으며, 인공지능 신기술 교육 정착을 위해 AI, 로봇 등 최첨단 AI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지역중소기업 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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