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식품명에 '마약류' 표현 사용하지 마세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음식점 등 179개소 대상 계도 활동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업계의 업소명, 제품명 등에 대한 '마약' 표현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계도 활동에 나선다.


"식품명에 '마약류' 표현 사용하지 마세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식약처는 2월 한달간 6개 지방식약청과 함께 마약 등 표현을 사용하는 음식점 등 179개소에 대한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그간 일상에서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업자 등이 마약류 및 유사 표현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매년 지자체·관련 단체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활동은 6개 지방식약청이 업소명이나 제품명 등에 ‘마약’ 관련 용어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용어 변경을 권고한다. 또한 명칭 변경에 사용되는 간판, 메뉴판 또는 포장재 변경 비용 지원 사업도 안내해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 관련 용어에 대한 상업적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업계·소비자단체와 협업하여 식품 등에 마약류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