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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합병 계약안 승인…글로벌 최대 민간우주항공사 1차벤더 지위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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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합병 계약안 승인…글로벌 최대 민간우주항공사 1차벤더 지위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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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는 임시주주총회 통해 합병 계약안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12월 11일 이사회를 열어 스피어코리아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1일이다.

스피어코리아는 글로벌 최대 민간 우주항공사의 1차벤더다.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로켓 발사체의 핵심 부품인 특수합금을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합병에 따라 라이프시맨틱스는 1차벤더 지위를 얻게 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다양한 부품 취급 공급망을 구축하고 원자재의 보관, 가공, 테스트 관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구조조정을 완료했다”며 “스피어코리아의 특수합금 정밀가공, 테스팅 공정 등의 내재화를 통한 원가 절감 및 수익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병이 완료되는 오는 3월부터 스피어코리아의 매출이 인식됨에 따라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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