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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상통화 무료"…과기정통부, 설 명절 민생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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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관 5곳 상설전시관 무료, 농·축산물 50% 할인 판매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 연휴 기간 통신·디지털 서비스 장애를 예방하고 영상 통화 무료 제공 등 민생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와 협의해 설 연휴 기간인 25∼30일 영상 통화를 위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우체국쇼핑 설 선물 대전'에서는 품질 좋은 지역 농·축·수산물 32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6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우체국을 방문해 소포우편물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6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우체국을 방문해 소포우편물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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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국립과학관 5곳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을사년 뱀 관련 별자리 해설, 민속놀이 등 과학 관련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설 연휴 기간 통신량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통신 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기지국 용량 증설에 나선다. 또, 장애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통신·플랫폼 사업자와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이달 한 달간 통신사, 플랫폼사, 데이터센터 등 중요 정보 통신 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시설 취약점을 점검하고 트래픽 급증 대비책을 점검한다.


유상임 장관은 "어려운 시국임에도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재정의 70% 이상을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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