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석 산학교육처장 “학생 꿈 현실로”
동명대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취업지원 역량강화 워크숍 및 취업상담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동명대 LINC 3.0 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열린 이 과정에 취업전담 교수와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취업률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도록 실질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학과별 목표 취업률 달성 전략을 협의하고 취업전담 교수와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활동도 가졌다. 학과별 우수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며 벤치마킹했다.
또 교수와 직원들이 고용노동부의 취업상담전문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석 산학교육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지원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학생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로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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