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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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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밀양형 관광자원 도약

경남 밀양시는 특색있는 밀양형 관광자원 도약을 위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열린 회의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6개 주요 공공시설 운영 부서 및 위탁운영 기관이 참석해 2024년 운영 실적 및 성과 보고, 2025년 추진 계획 및 주요 행사 공유, 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업 연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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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쟁점 사항은 △시설별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손익분기점 도달 △개별시설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종합적 연계 방안 모색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테마파크 시설 개선 △타 시군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테마 발굴 △주변 상권 및 관광시설 연계 체험 확대 등으로 향후 신속한 검토 과정을 거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지난해 5월 4일 정식 개장 후 3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밀양의 새로운 관광 명소이자 체류형 복합 테마단지로서 밀양시를 찾는 다양한 관광객을 위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체험 행사와 특색있는 볼거리와 이벤트를 연중 추진 중이다.


안병구 시장은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위탁 운영기관 간 연계 협업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특색있는 밀양형 관광자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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