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는 지난 15일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및 사옥 입주 업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조익문 사장은 “헌혈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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