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29일 발생한 무안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는 애도에 집중하기 위해 종무식 등을 취소했으며 광주시청 청사를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했다.
또 광주시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착용해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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