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1월 85만명…전년比80% 성장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베트남에 항공기를 띄운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4,900 전일대비 40 등락률 -0.81% 거래량 283,891 전일가 4,940 2026.05.19 13:59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제주항공, 1~4월 연속 月수송객 100만명 돌파 '인천공항서 제주까지' 제주항공 3개월 시범 운항 이 베트남 취항 10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시점을 제외하면 매년 여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베트남 여행 1000만명 시대에 기여했다.


18일 국토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11월 베트남 노선의 여객 수는 969만8678명이다. 역대 최대치였던 2019년 977만9358명에 근접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보인다. 2014년부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 연평균 여객 수는 29.3% 증가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2014년 12월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에 취항했다. 이후 다낭, 나트랑, 호찌민, 푸꾸옥 등 노선을 늘려왔다. 현재 국적항공사 중 가장 많은 5개 도시 주 56회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올해 1~11월 한국~베트남 노선에서 85만5203명을 수송했다. 전년 동기 대비 79.9%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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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따뜻한 베트남 노선에 수요가 더 몰리는 만큼 제주항공은 오는 24일까지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운임 최저 8만8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운임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며 베트남 여행 시장에 변화를 선도해 왔다"며 "중·단거리 노선 다변화로 다양한 노선에서 경쟁을 주도하며 새로운 항공여행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베트남 취항 10년…매년 가파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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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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