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 제정한 제6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오후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목회부문 거제다대교회 김수영 목사, 문화예술 마산신광교회 오창성 장로, 사회봉사 거제 고현교회 원순련 권사, 선교 창녕 선교교회 노광수 목사가 각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
경남기독문화원이 제정한 경남기독문화상은 올해 6회째로 경남 도내 각 지역에서 기독교인으로 목회 문화예술 사회봉사 선교 등 선한 일에 헌신한 분들을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을 전적 후원한 구자천 신성그룹 이사회의장이자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선한 일을 감당해온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여러 교회에서 많은 일꾼들이 사회에 좋은 일을 함으로써 더욱 밝은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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