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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대통령실 출입기자 퇴거 명령…참모진은 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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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주변 긴장감

비상 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입구 앞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가운데 차량들이 청사 입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상 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입구 앞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가운데 차량들이 청사 입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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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령관이 4일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2시45분께 계엄사령관의 대통령실 기자실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호처 직원들이 대통령실 출입을 통제 중이며, 기자들 퇴거명령 조처에 따라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직원들의 출입은 제한하지 않고 있으며, 참모진들은 대통령실로 속속 복귀하고 있다.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주변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평소보다 경비 인력이 현저히 늘었고, 청사 주변 출입 통제가 대폭 강화됐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부근에서 시민들이 대거 모여 항의를 하기도 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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