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부산지역 취약 어르신 맞춤형 주택개조 위해 3000만원 기부
29일 오전 11시 시청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
BTS 지민, 릴레이 기부자로는 제3호이자 개인으로는 첫 주자
부산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개인 기부자인 방탄소년단 지민을 대신해 부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현재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지민은 부친을 통해 부산지역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 공간 개선 등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지민은 이번 릴레이의 제3호 기부자이자 개인으로서는 첫 번째 주자가 됐다.
앞서, KB국민은행과 동일에서 이번 릴레이의 선두 주자로 동참 의사를 밝히며 각각 9000만원과 2억원을 지원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주거 지원이 절실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주거 공간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이라도? 고민중이라면'…코스피 오를지 알려...
시는 지속적인 기부 릴레이를 통해 고령자 친화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부모님 댁은 안전한지,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 구조인지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많은 어르신이 자신이 오랜 기간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의 선한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기부 릴레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