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forU, 1년간 활동 결과 선보이는 무대
음악 매개로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4개 동아리 활동 중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활동해 온 시민 음악동아리 ‘악동forU’의 1년간 활동 결과를 선보이는 ‘악동forU의 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악동forU는 ‘당신(YOU)을 위한 음악동아리’의 줄임말로, 음악을 매개로 시민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음악도서관 개관과 함께 탄생했다. 현재는 악기연주, 음악감상, 합창 분야에 4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 활동에 관심 있는 4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악동forU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동아리 오르페우스의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회 ‘드뷔시의 파리’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3시 칸타빌레 실내악 동아리가 ‘첼로·바이올린·비올라 연주회’를, 19일 오후 7시 30분 시니어합창단이 ‘아름답게 익어가는 삶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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