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부채 눈덩이·2년 이자만 2570억..."노후 시설 개선 등 불가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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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부채가 크게 늘어 2년 반 동안 이자만 2570억원을 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시민 세금은 지하철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안전투자 및 공사 자금유동성 해소를 위한 재정지원에 쓰이고 있으며, 일부가 이자비용에 사용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재정 악화로 인해 부채가 늘면서 이자 부담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공사는 행안부 공사채 발행 기준인 130% 이내로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부채 비율(공사채 발행기준)은 2024년 상반기 113%이고, 올 연말 121%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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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사의 무임승차 및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손실로 공사의 부담이 된다는 보도 내용 관련, " 무임승차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공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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