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학교 자금 횡령 의혹' 휘문고·재단 압수수색
업무상 횡령·사립학교법 위반 등
서울 휘문고등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휘문의숙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재단과 학교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부터 재단 사무실과 휘문고 사무실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배 재단 이사장 등이 사립학교법상 휘문고 학교 회계로 들어가야 할 학교 수입을 법인회계로 처리하고,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돈을 재단 임의로 지출한 혐의(업무상 횡령·사립학교법 위반 등)와 관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경찰은 휘문재단 비리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다 서울시교육청의 수사 의뢰를 받고 정식 수사에 나섰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