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8일 찬반투표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노사가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제 11차 본교섭에서 2024 임금·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에는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리는 등 단체협약 내용이 추가로 담겼다.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마련한 1차 잠정합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금 300%+1000만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원, 최대실적 기념 특별성과격려금 100%+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무상주 57주 지급도 포함했다.
여기에 2025년까지 엔지니어(생산직) 직군 신입사원 500명을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종업원의 고용안정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또한 노사는 조립라인 등 직접 공정 수당을 현실화했다. 조립과 서비스 부문에서 직접공정을 기피하는 현상이 해소하기 위해서다.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복지 혜택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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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1차 잠정합의안 투표에서는 임협은 통과됐으나 단협은 부결됐다. 이 때문에 기아 노사는 추가적인 단협 협상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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