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068개 대상으로 조사
2개월 연속 하락세 멈추고 소폭 반등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가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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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21일 중소기업 306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9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9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7.4로 전월과 비교해 0.8포인트 올랐다. 이는 7월(1.4포인트)과 8월(1.4포인트)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한 수치다. 전년 동월(83.7) 대비로는 6.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의 9월 경기전망은 전월 대비 2.3포인트 상승한 82.7이다.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오른 75.2로 확인됐다.

제조업에서는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11.3포인트), 식료품(10.7포인트)을 중심으로 17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이와 달리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7.7포인트),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및통신장비(5.4포인트) 등 6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전월보다 1.7포인트 올랐고, 서비스업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내렸다. 서비스업에서는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12.6포인트), 운수업(8.2포인트) 등 4개 업종은 상승한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8.5포인트),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2.0포인트) 등 6개 업종은 떨어졌다.


8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은 내수 부진(62.0%)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45.1%), 업체 간 과당경쟁(28.3%), 원자재가격 상승(25.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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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평균 생산 비율은 71.6%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내렸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고, 중기업은 전월 대비 0.3%포인트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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