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8월에도 11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와 15개월 연속 흑자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26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수출동향 점검회의서 "수출 우상향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져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총력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항에 정박중인 컨테이너선에 화물이 쌓여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부산항에 정박중인 컨테이너선에 화물이 쌓여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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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은 올해 7월까지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3925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올해 7월 누계로는 268억달러 흑자로 이미 작년 전체 적자 규모인 103억달러를 두 배 이상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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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목별로는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올해 1~7월 769억달러·52%)를 포함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이 올해 7월까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023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2위 품목인 자동차(424억달러·2%)와 3위 품목인 일반기계(311억달러·0.2%)는 동기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선박(129억달러·19%), 석유제품(310억달러·9%)·석유화학(286억달러·7%) 등 주력품목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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