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영업익 14.3% 감소…인건비 증가 영향(상보)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무선 매출 1.7조…2.5% 증가
기업서비스 매출은 1.0% 감소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6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4.87% 거래량 374,553 전일가 61,600 2026.05.15 12:02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다.
KT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조5464억원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고, 영업이익은 4940억원으로 14.3% 감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분과 관련, KT 측은 임금협상에 따른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분기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1조213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7.2% 증가했다.
임금협상 결과 반영에 따른 비용 644억원을 제외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별도 영업이익은 3.9% 증가했다고 KT는 밝혔다.
무선 사업 매출은 1조7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5G 가입자 수가 1000만을 돌파했고, 로밍-알뜰폰 사업 확대로 무선 서비스 매출이 2.7% 성장했다.
인터넷, 미디어, 집전화 등 유선 분야 매출은 1조3166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0.3% 감소했다. 특히 홈유선전화 매출이 7.8% 줄었고, IPTV 가입자 수도 지난해 2분기(947만명)보다 줄어든 942만3000명을 기록했다.
기업서비스 사업은 기업인터넷, 기업메세징, AICC(AI고객센터) 사업 성장세에도 태양광에너지, 디지털 물류, 헬스케어 사업 등 저수익 사업 구조개선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 감소했다.
다만 기업서비스 사업 중 AICC·사물인터넷(IoT)·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공간·에너지 등 5대 성장사업 매출은 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의 성장을 거뒀다.
KT는 지난 6월 AICT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T는 MS와 AI·클라우드·IT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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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KT CFO(전무)는 "AICT 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글로벌 IT기업과 전방위적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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