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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도로 물청소 확대해 ‘폭염’ 도심 온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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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살수차량이 주민들의 무더위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강북구 살수차량이 주민들의 무더위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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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이상기후에 따른 잦은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지역 주요도로에 물청소차 운행을 확대한다.


구는 관용 살수차 4대를 투입해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3회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늘리고 작업을 4회로 확대 운행한다.

8월부터는 민간 살수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관용 살수차 작업 종료 후인 오후 6시까지 우천 시를 제외하고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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