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자카르타 날아간 aT…'K-할랄푸드' 진출 박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4 자카르타 FHI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총 1443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K-푸드 수출 확대에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對)인도네시아 K-푸드 수출액은 올해 6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억35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커피조제품 340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17.3%↑) ▲음료 1300만달러(15.8%↑) ▲라면 700만달러(25.8%↑) 등이 수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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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T는 인도네시아 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함평군, 우수 수출기업 11곳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홍삼, 콜라겐과 같은 건강식품류와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음료, 커피 등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인도네시아는 단일 국가 중 최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K-할랄푸드 확대를 위한 핵심시장"이라며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이 의무화되는 올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도록 해 K-푸드 수출이 지속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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