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김택우 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이 2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주 김 위원장에게 소환 조사를 요청했다.
김 전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소환 조사는 세 차례 이뤄졌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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