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트램 곡선 구간 성능 시험 선로 구축
과학공원네거리 등 최대 급곡선 구간 성능 입증 기반 마련 기대
대전교통공사는 트램 차량의 주행성능 시험을 위한 '급곡선 매립형궤도 시험선'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트램 시험선은 곡선 구간에서 트램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도록 국가 연구과제로 구축된 선로로 향후 2호선 트램 건설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삼차량기지에 구축된 트램 선로는 대전교통공사가 국토교통부 국가 R&D 연구과제로 부품 개발업체, 시험기관, 차량제작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 중인 트램 관절장치의 성능 시험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최대 급곡선 구간인 과학공원네거리, 대전역네거리 등 트램 주행이 어려운 지역에서 트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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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앞두고 대전 시민의 발이 될 트램의 주요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급곡선 시험 선로를 활용해 트램 노선의 안정적인 개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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