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베트남 교육부, ICT 전공 교육·정주 지원 협약
우수 유학생 선발 지원, 글로컬30 국제교류 연계 강화
동명대학교는 11일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교육센터(CIED)와 협약을 맺고 베트남 우수 유학생 선발을 통한 ICT 관련 전공 교육과 졸업 후 한국 취업을 위한 정주지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베트남 특수고등학교와 고교 내신성적(GPA) 상위 5% 이내 우수 학생들을 동명대학교 부산국제대학(Busan International College) 내 ICT 관련 전공학과 장학생으로 추천한다.
동명대는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부산지역특화형사업(F-2-R)으로 지역 인재로 양성하는 정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동명대는 정부의 2024 글로컬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주형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협약식에서 전호환 총장은 “급감하는 학령 인구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단순 노동자 유입을 넘어,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정주지원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다문화 사회를 리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이는 한국의 대학이 외국인들을 지역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내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 판 짠 빈(Phan Tranh Binh) 국장은 “베트남의 우수한 고교 졸업생들을 ICT 강국 한국으로 유학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국가적 차원의 한-베트남 기술교육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