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산단공과 예술교육활성화 맞손
산단 근로자·가족 수요 맞춤 문화예술교육 지원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를 위한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기회가 확대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내 문화예술교육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한 우호적 상호 협력 ▲산업단지 문화예술교육 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제반 사항 협의 ▲유·무형 자원의 상호 교류 및 협력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개선과 성과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개발·관리 및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전문기관이다.
향후 양 기관은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입주기업 임직원에게 문화예술 교육·공연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단지의 문화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진흥원은 올해 문화취약 및 인구소멸지역 주민을 위한 신규 정책사업으로 ‘2024 예술로 어울림’을 추진한다.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현재까지 산단공과의 협력을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 포함한 15개 산업단지를 선정했다. 총 15억 국고 예산을 투입해 산업단지별 특색과 서사를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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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내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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