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조우석 국토정보지리원장 겸 국가지명위원장을 만나 '서울세종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 고덕대교 확정 요청서'를 전달했다.


진 의원은 요청서를 통해 횡단교량이 2016년 착공 당시부터 고덕대교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고덕대교라는 명칭은 우리나라 역사적 유래에 기원해 교량이 설계되고 만들어졌으며, 고덕비즈밸리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입주민 교통분담금 531억6000만원이 교량 건설비용에 충당된 점 등을 들어 고덕대교 명칭의 당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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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 의원은 2022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고덕대교' 명칭을 최초로 공론화했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부 차관에 ‘고덕대교 명칭 확정 건의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와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재차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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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은 "역사·지리·경제적 관점을 종합적으로 살폈을 때 서울세종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명칭은 ‘고덕대교’로 확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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