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TA, SMR산업 활성화 규제혁신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는 11일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R&D협의체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SMR 산업의 규제 체계에 대한 산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 GS건설, HD한국조선해양,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미래와도전, 삼홍기계, 세아베스틸, 수산이앤에스, 스탠더드시험연구소, 우리기술, 우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현대건설 등 SMR 분과 참여기업 16개사와 과기정통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들은 △원자력 발전과 연계한 수소 생산 시설 기준 마련, △해양 원자력 발전의 인허가·규제 체계 수립, △정부 주도의 실증로 건설 추진 등 다양한 산업계 정책 수요를 발표했으며, 민간R&D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R&D 수요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민간R&D협의체 SMR분과 위원장인 한국수력원자력 이상원 처장은 "국내 SMR 분야 인허가와 규제 체계는 선진국과 비교해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SMR 조기 상용화를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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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국가 전략기술인 SMR 분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제도 마련을 요청한 만큼, 정부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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