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새로운 길 내고, 과감히 나아갈 것"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일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원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일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원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일 "경기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갈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원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기회·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경기교육,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정책자문위 대표, 공약이행평가단,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포지엄은 ▲돌아보는 경기교육 ▲새로운 경기교육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지난 2년간 지혜를 모아주시고 방향을 함께 고민해줘서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자긍심이 생겼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어 "공교육이 왜 위축되고 있는지,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으면 교육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가 교육의 출발"이라며 "경기교육에서 공교육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다양한 요구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자리를 잡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현장에서 변화가 체감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정말 공교육이 나아 갈 방향이라는 공감을 확산해야 한다"며 "교육 가족들이 무조건적 수용이 아닌 냉정하게 생각하고 매의 눈으로 바라보며 수정이 필요하면 항상 수정하며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