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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공장 22일에도 불 났었다...신고는 안 하고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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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로 진화…소방당국에 통보 않고 생산 재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선 지난 22일에도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왼쪽 두번째)가 아리셀 공장 화재 발생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왼쪽 두번째)가 아리셀 공장 화재 발생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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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관계자는 25일 오후 공장 앞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토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후에도 2동 1층에서 화재가 한차례 발생한 바 있다"고 말했다.

당시 화재는 작업자가 배터리에 전해액을 주입하는 공정을 하던 중에 발생했다.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는데 작업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소방 당국에는 화재사실을 통보하지 않았다. 아리셀 관계자는 "화재 사실을 실시간 보고받고 조치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신고 절차 없이 생산을 재개했다"며 "화재 원인과 규모 모두 어제 화재와는 다른 경우"라고 해명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정밀 조사가 필요하지만 전날 화재도 배터리 내부의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은 된다"고 밝혔다.

앞서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전날 오전 10시31분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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