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청와대,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 달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다고 13일 전했다. 임기는 2027년 6월까지 3년이다.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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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문제대학원(SAIS)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주제네바 대표부 공사, 주미국대사관 공사,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정책조정실장,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외교부 장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국제법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문체부는 청와대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연계망을 가진 점을 높이 샀다. 통솔력과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판단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재단의 발전 기반을 마련해 청와대를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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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재단은 청와대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청와대의 품격 있는 활용을 위해 설립된 문화기관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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