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 CNS 마케팅 플랫폼 'MOP', 1년 만에 기업 고객 800곳 확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LG CNS 직원들이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

LG CNS 직원들이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

AD
원본보기 아이콘

LG CNS는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가 출시 1년 만에 800여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 고객들이 MOP를 통해 취급하는 광고 금액도 1년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MOP는 기업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 집행 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포털 검색광고 ▲쇼핑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의 운영 퍼포먼스를 최적화하는 플랫폼이다. 광고 매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MOP에 연동하면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MOP에는 인공지능(AI)과 수학적 최적화 기술이 적용돼있다. MOP는 기업 고객의 ▲시간대별 광고 노출수 ▲소비자의 광고 클릭수 등 실적 데이터를 포털사이트에서 자동으로 수집한다. MOP에 탑재된 AI는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진행에 따른 실적 예측 모델들을 만든다.


수학적 최적화 기술은 AI가 생성한 예측 모델들을 기반으로 최적의 광고 입찰계획을 도출한다. 입찰계획에 따라 ▲광고 게재 위치 ▲노출 시간대 등을 고려해 최적의 광고 비용을 설정, 자동 입찰까지 실시한다. 진행 중인 광고 실적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예측 모델을 만들어 제시하기도 한다.


LG CNS는 MOP를 도입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포털 검색광고 영역에서의 구매전환율을 기존 대비 약 25% 증가시키고 마케팅 비용을 32% 절감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구매전환율은 소비자가 온라인 광고를 클릭해 실제 구매로 이어진 비율을 의미한다.

LG CNS는 기업 고객만이 보유하고 있는 실제 구매전환 데이터 등을 MOP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연동시켜 더욱 정교한 광고 예측 모델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고도화된 MOP는 트립닷컴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중 MOP를 미국 광고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LG CNS가 타깃으로 삼는 광고 매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다. LG CNS는 기업 고객들이 MOP를 통해 아마존 검색광고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범용 LG CNS CX 디지털 마케팅 사업담당은 "기업 고객들이 MOP를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아버지니까 나설 수 있다고 생각했다"…박세리 부친 해명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국내이슈

  • 손흥민 차별한 동료에 말없는 토트넘…국제 인권단체마저 화났다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해외이슈

  •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 '즐거운 더위' [포토] 한강수영장 전격 개장

    #포토PICK

  • 벤츠 신형 'CLE 카브리올레' 출시…온라인 한정판도 선봬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라인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CAR라이프

  •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포토] 2년 5개월만에 2,800선 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