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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댄싱 카니발' 24일 평택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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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주제의 다양한 음악과 댄스 공연 눈길

경기도 평택시에서 '춤'을 주제로 한 이색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평택시는 오는 24일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에서 '2024 한미 댄싱 카니발'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평택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한미 댄싱 카니발'에 참가하는 드림뮤지컬의 공연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오는 24일 평택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한미 댄싱 카니발'에 참가하는 드림뮤지컬의 공연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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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하는 '한미 댄싱 카니발'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는 문화 축제다.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팀이 참가해 퍼레이드 경연, 댄스 경연, 축하 공연 등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댄스 체험, 댄스 팝 콘서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시 몹'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인 '댄스 팝 콘서트'에서는 미8군 브라스밴드의 연주와 외국인 쇼발레단인 '가르모니나', '야스민 벨리댄스팀', '드림 뮤지컬', '튀김 소보체', '삼점일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는 가수 싸이의 모창으로 화제가 된 김성인 씨가 출연해 싸이 히트곡을 소재로 '싸이 흠뻑쇼'를 펼친다.


평택시 관계자는 "올해 한미 댄싱 카니발은 댄스와 팝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대형 콘서트로 기획됐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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