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포토] 이변의 현장, 22대 국회의장에 우원식 선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후보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은 '명심'을 등에 업은 추미애 당선자가 확실하다는 모두의 예측을 깬 이변이 나왔다. 5선의 우원식 의원이 과반을 득표해 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각 당이 의장 및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후보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이재명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후보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추미애, 우원식 후보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추미애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우원식, 추미애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