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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개 정수장, 환경부 위생관리 점검 결과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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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없고 정수 처리 공정 위생 관리 적정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3개 정수장에 대한 환경부의 위생관리 점검 결과 양호 판정을 받았다. / 대전상수도본부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3개 정수장에 대한 환경부의 위생관리 점검 결과 양호 판정을 받았다. / 대전상수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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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3개 정수장 모두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정수처리공정 위생 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소형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출입문 이중화, 미세 방충망 설치, 정수 공정 운영 방법 개선을 추진해왔다.

또 정수 처리 공정별로 유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정밀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올해는 수돗물로 이물질이 유입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8억 4000만 원을 들여 배수지 유입부에 다중 여과망을 설치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 수돗물은 합동 점검에서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인된 깨끗한 수돗물”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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