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톱 10’…‘시즌 두번째 입상’
발스파 챔피언십 FR 2언더파 공동 9위
맬너티 9년 만에 통산 2승째, 영 준우승
쇼플리 5위, 미첼 17위, 김성현 61위
이경훈이 ‘톱 10’ 입상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보태 공동 9위(7언더파 277타)를 차지했다.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톱 10’ 진입이다.
이경훈은 5타 차 공동 13위에서 시작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7번 홀 버디를 9번 홀(이상 파4) 보기로 까먹은 뒤 10~11번 홀, 14~15번 홀에서 두 쌍의 연속버디를 낚는 저력을 발휘했다. 다만 16번 홀과 마지막 18번 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은 아쉬웠다. 최대 318야드의 장타와 그린 적중 시 홀당 퍼팅 수 1.50개를 동력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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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맬너티(미국)가 4타를 줄이며 2타 차 우승(12언더파 272타)을 거뒀다. 2015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151만2000달러(약 20억원)다. 캐머런 영 2위(10언더파 274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는 공동 5위(8언더파 276타)에 포진했다. 전날 선두였던 키스 미첼(미국)은 6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17위(4언더파 280타)로 밀렸다. 김성현은 공동 61위(2오버파 286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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