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박신양 도슨트로 나선다
메가박스서 표현·추상주의 강연
관객과 현대 미술 시각도 논의
화가로 활동하는 배우 박신양 씨가 도슨트로 나선다. 메가박스는 다음 달 6일 성수점에서 열리는 '시네 도슨트 시즌1'에서 미술사학자 안현배 씨와 함께 강연한다고 21일 전했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유명 미술관과 작품, 예술사를 전문가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박 씨는 '표현주의 전성기와 추상주의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 뒤 관객과 '예술은 과연 아름다워야 하는가'를 주제로 20세기 현대 미술의 새로운 시각에 대해서도 논한다.
박 씨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였다.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미술과 철학을 공부해 화가로 전업했다. 한중 교류전 '평화의 섬 제주, 아트의 섬이 되다(2017)', '서울아트쇼(2021)', '스타트아트페어(2022)' 등에 작품을 선보였고, 최근 평택 mM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 '박신양 : 제4의 벽'을 열었다.
또 다른 도전은 시네 도슨트를 이끌어 온 안 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안 씨는 "깊이 있는 사색과 토론으로 구성된 심화 강연"이라며 "내용에 깊이를 더하면서 예술을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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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창구는 23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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