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혁 대표 등 주요 경영진 만나
英 보이그룹 준비에 "기대한다"며 화답

SM엔터테인먼트는 방한 중인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가 서울 성수동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전했다.


다우든 英 부총리, SM엔터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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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든 총리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에드워드 드 민퀴츠 부총리실 비서실장 등과 함께 19일 장철혁 대표, 최정민 최고글로벌 사업책임자(CGO) 등 SM엔터테인먼트 주요 경영진을 만났다. 스튜디오·아티스트 하우스 등 스튜디오 센터를 함께 살펴보고, 작곡·작사가들의 녹음·믹싱 과정 등을 참관했다.

다우든 부총리는 디지털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을 역임했을 정도로 문화·엔터 사업에 관심이 높다. 두 자녀도 K-팝 팬이라서 방한 도중 주한 영국문화원을 통해 방문을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장 대표는 다우든 총리에게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 앤 백(MOON & BACK)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영국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우든 부총리는 “기대하고 있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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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든 부총리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최측근이다. 2015년 보수당 하원의원을 시작으로 영국 내각부 정부차관, 재무부 국고국장,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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