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금융 분야) 디지털화의 긍정적 효과가 지속되도록 새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 대응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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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제기구, 아세안(ASEAN)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과 최신 금융 트랜드를 공유하고 국제적 규율체계와 일관성을 갖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아세안 국가의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각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위험요인의 해소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항용 한국금융연구원장, 까르미네 디 노이아 OECD 재무기업국장 등이 개회사를 맡았으며, '디지털 자산 관련 글로벌 시장 동향', '금융 부문 내 인공지능(AI) 활용'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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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동향 등을 향후 정책 방향 마련에 참고하고, 여러 국제기구나 국가와의 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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