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방지…현대차·기아, 대학·정부기관과 맞손
원천 및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도 진행
현대자동차?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2,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3.27% 거래량 1,367,438 전일가 168,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아, The 2027 모닝 출시…"고객 선호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 개선"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가 정부 및 학계와 손잡고 전기차 화재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63,000 전일대비 37,000 등락률 -5.29% 거래량 2,218,142 전일가 700,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현대차그룹, 홍콩에 수소 밸류체인 만든다…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기아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등과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원천 기술 개발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전기차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원천 기술 개발 분과에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전기차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기차 화재의 이동 특성을 비롯해 화재의 확산 예측, 지하공간에서 전기차에 불이 났을 경우 제연 및 배연 가이드라인 등을 연구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확보 기반을 다지는 게 목표다.
각종 소방 기술의 현장 적용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지하주차장 바닥에서 배터리에 직접 물을 뿌리는 '상방향 주수 시스템'을 비롯해 충전구역 소화설비 적용, 화재영상을 기반으로 화재 특성을 감지하는 기술도 개발한다. 이외에 화재 신속 감지, 소방대원 가상현실(VR) 훈련콘텐츠도 개발 대상이다.
자동차공학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제도화 방안 연구 분과에선 전기차 화재진압 기술동향, 효율적인 제도화 방안을 연구한다.
현대차그룹은 전반적인 과제를 관리하면서 각 연구과제에 장비, 차량, 부품 등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실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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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사장)은 "개발된 소방기술 성과물들이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소방·건축 관련 법제화까지 추진하는 게 최종 목표"라며 "이번 협력은 전기차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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